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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변호사" 첫번째 이야기, 붉은집 살인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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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변호사" 첫번째 이야기, 붉은집 살인사건

남군 NamGun 2010.09.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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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쉘던, 히가시노 게이고

등의 매니아적인 추리소설의 대가들이 쓴 책이라면, 불티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려놓는 건 시간 문제인 흥행 보증수표의 작가들이다.

추리력 이라고 하면, 보통 생각했던 건 그저 예상해보면서, 다른 결말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해지는 그런 시츄에이션??
을 즐기면서, 결론을 기대하기까지 손에서 놓을수 없게 만드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 옆에 있는 어둠의 변호사도
책의 내용을 처음 받아보자마자 느낀건...

그저 판타지 소설일뿐이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보는 책 중에서 거의 추천을 받아서 많이 샀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서점에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추리소설만 모아놓은 코너가 있었는데, 이 책의 저자가 무려.. 현직판사로 재직중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었다.

현직판사라면, 분명히 수많은 법정에서의 피고인 고소인의 입장에서 냉철한 분석력을 가지고 대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이나 현실들을

평소에 전업이 아닌 겸업으로 나오게 되는 다양한 책들을 봤었는데, 그저 너무 뻔한 패턴과 수수께끼를 가지로 풀어나가는 스토리. 그저 식상하기만 했다.

그런데, 이 책은 뭔가 새롭게 파고드는 추리와 새로운 설정들을 가지고 스릴러 공포를 영화가 아닌 글로도 표현되어져, 느낄수 있을까 싶은 기대랄까..
잼있을 것 같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선과 악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고진"이라는 변호사와, 서태황, 유현이라는 경찰이 서로 풀어나가는 알리바이들..
현직 경험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하다보니 리얼리티 라는 코드 속에, 엄청 빠른 전개 덕분에, 긴박감을 놓칠수가 없는 매력을 볼수가 있었다.

추리 소설이라는 장르에 있어 처음 이런 경험이구나 라고 느끼게 해준 덕분에, 즐겨보게 될 것 같다. 2권도 있다고 하던데, 후속편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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